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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시민일보]인천대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 한-몽, 한-네 공동연구 MOU
인천대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 한-몽, 한-네 공동연구 MOU
승인 2014.11.27  14:04:37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단장 염경택)이 한-몽, 한-네 국제공동연구 MOU를 체결, 협력에 나선다.

인천대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4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Smart Water Grid International Conference 2014)’(이하 SWGI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컨퍼런스에는 베올리아 솔루션 & 테크놀로지 코리아(Veolia Solutions & Technologies Korea) 대표인  프레데릭 루카스(Frederic Lucas), 니스대학교(Nice University) 교수 필립 구베스빌(Philippe Gourbesville)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CSIRO의 그룹장 피터 피치(Peter Fitch), 네팔 지역개발부(MoFALD)의 행정관인 티카 다타 라이(Tika Datta Rai) 등 전 세계 각 국의 물 관련 저명인사들과 세계주요 관련 기업 등 7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2014 SWGIC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이 행사를 바탕으로 향후 물 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물 산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갖고 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해외 기술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은 컨퍼런스와 병행해 네팔 및 몽골과 MOU를 체결했다.

25일 진행된 네팔 지역개발부와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의 MOU에서는 다란시(Dharan Municipality) 시장과 기술고문(Technical Advisor)인 Mr. Basanta Ban이 참석했으며 네팔의 다란 지역과 상그리라(Shangrila) 지역에 국내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26일 진행된 몽골 환경녹색개발부와의 MOU에서는 지난 제1회 2013 SWGIC부터 진행해온 교류를 바탕으로 몽골 내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의 수요를 조사하고 기술 적용에 앞서 사전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의 염경택 단장은 네팔과 몽골과의 MOU체결에서 “국내에서 연구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이 향후 우리나라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물시장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MOU가 그 시작점이 될 것”라고 말했다.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IT 기술과 융․복합한 국내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 향후 국내 물산업의 큰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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