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홍보마당 언론보도
2016-01-21
[파이낸셜뉴스] 인천에 ICT 융합한 차세대 물관리 인프라 구축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에 기존 물관리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지능형 차세대 물 관리·처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인천시는 20일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인천대 스마트워터그리드(이하 SWG) 연구단과 SWG 연구단의 개발기술들을 실증하기 위한 데모플랜트 구축 실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데모플랜트 사업은 연구단이 지난 4년간 국토교통부의 연구과제로 수행해 개발한 SWG 주요 기술을 시범사업을 통해 직접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영종도 운북지역과 물 부족 도서지역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총 35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우선 물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영종도 운북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미터, 누수센서, 수질측정기 등 원격검침인프라(AMI)를 중심으로 SWG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도서지역의 물부족 해소를 위해 서해5도 물 부족 도서 1~2개소를 선정해 SWG 다중수원 블랜딩 및 용수공급 시스템, 이동식 수처리시설 등 해수 담수화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물 정보 수집과 전달, 양방향 수운영 의사결정을 통해 에너지 저감은 물론 물이용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수운영시스템도 구축된다.

이와 함께 사용자에게 물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양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해 가정의 물사용량, 누수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SWG 데모플랜트 사업은 오는 9월에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말까지 설치를 완료한 후 시운전 과정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염경택 SWG 연구단 단장은 "IT 기술과 기존 물관리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워터그리드 기술 적용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시가 물 관리·처리 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럴드경제] 인천시, 물 관리 첨단 기술 협약
[아시아뉴스통신] 2015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