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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연합뉴스]물 부족 서해 대청도에 '스마트워터그리드' 시범운영

물 부족 서해 대청도에 '스마트워터그리드' 시범운영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물이 부족해 지금도 물이 하루 18시간밖에 나오지 않는 서해 대청도에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인천 옹진군 대청도 선진동에 '이동식 수처리설비' 등을 마련하고 2일부터 스마트워터그리드 시범운영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동식 수처리설비는 국토부의 물관리연구사업을 맡은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이 자체개발했다.
그간 선진동은 지하수만 써왔는데 이동식 수처리설비는 지하수뿐 아니라 바닷물이나 빗물 등도 활용해 하루 100t까지 물을 생산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진동 주민 225명의 하루 물 사용량이 100t에 못 미쳐 해당 주민들은 앞으로 종일 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식 수처리설비 외에는 '초음파 스마트 계량계' 등이 시범운영된다.
이 계량계는 초음파를 활용해 기존 아날로그 계량계보다 물 사용량 등을 1.5∼2배 정밀하게 특정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민에게 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릴 수도 있다.
스마트워터그리드는 물 부족지역의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경제적으로 처리해 수자원을 확보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정보통신기술 활용해 물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예측, 효율적인 물관리를 구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그간 개발해온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을 실증하고 국내 물 부족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jylee2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01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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